작성일 : 16-02-05 17:05
2015년 동계 사회복지현장실습생을 부탁해!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7,327  
20160205 동계방학 사회복지현장실습생 소개.JPG

<2015년 동계 사회복지현장실습생과의 인터뷰>
 
Q. 고운누리에서 실습하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어떤 것이었나요?
천동혁: 프로그램일 진행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김민서: 처음 와서 자치회의시간에 자기소개를 할 때요. 왜냐하면 모든 회원 분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기 때문인 것 같아요.
박소연: 동료를 부탁해 프로그램을 진행 했을 때요. 왜냐하면 그때 긴장도 많이 하고 준비도 많이 했었는데 처음에 회원 분들이 아무도 안 오셔서 마음이 아프고 프로그램을 못할까봐 두려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두 분씩 들어오시더라고요. 그래서 즐겁게 참여 하시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았어요.
송누리: 회원들과 같이 눈썰매장에 가서 썰매를 탔던 것이 가장기억에 남아요.
 
Q. 프로그램 진행을 하셨죠. 해보니까 어떠셨나요? 회원 분들의 반응도 궁금합니다.
천동혁: 처음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다행히 반응이 좋았고 퀴즈도 잘 푸시고 분위기도 좋았어요.
김민서: 회원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했어요. 그리고 제가 진행한 프로그램은 되게 조용한 분위기에서 진행이 됐는데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감정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박소연: 처음 회원분들이 오기전에 많이 긴장했었는데 첫 번째 질문에서도 말했듯이 한두분씩 들어오셔서 좋았고 반응이 생각보다 좋아서 감사했어요.
송누리: 첫 회기라서 많이 긴장했어요. 그런데 회원 분들이 프로그램에 집중을 잘 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고 즐거워하셔서 저도 재미있게 진행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고운누리에서 어떤 것을 배우셨나요?
천동혁: 고운누리에 와서 처음으로 상담을 했는데 그 한 사람에 대해서 알아가는 과정이
너무 뜻 깊고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김민서: 가장 많이 배우게 된 것은 대인관계인 것 같습니다.
박소연: 사람과의 관계에서 진심이 통한 걸 느꼈어요.
송누리: 함께 하는 것에 대해 배웠어요. 저는 혼자 하는 것에 대해 익숙해져있는데 고운누리에 와서 함께 한다는 것이 얼마나 의미 있는 일인지를 깨닫게 됐습니다.
 
Q. 고운누리 실습을 끝내며 소감 한마디 부탁드려요
천동혁: 4주라는 시간이 처음에는 길게 느껴졌는데 막상 실습을 진행하다보니 언제 시간이
갔는지 모를 만큼 너무 빨리 지나가서 한편으로는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회원 분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았을 텐데 그 부분도 아쉬웠고 실습을 통해서 정신보건사회복지사의 역할을 경험하게 되어서 아주 귀중한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김민서: 첫 실습이어서 많이 힘들었지만 지금은 이용자와의 관계나 친밀감 형성에 대해 많이 배우게 된 것 같습니다.
박소연: 너무 아쉽고 또 사랑받고 사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송누리: 나중에 좋은 사회복지사가 됐으면 좋겠고 또 봐요!
 
한 달 동안 고운누리와 함께 활동한 사회복지현장실습생 여러분, 따뜻하고 의미있는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D
 
-고운누리 통신기자단(최성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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