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1일~22일 고운누리 취업회원캠프를 경기도 가평으로 다녀왔습니다.
가평으로 도착하자 먼저 스위스 마을로 향하였고, 그 곳에는 산타, 와인, 초콜릿 등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참여한 취업회원 및 직원 모두 개인사진과 단체사진을 찍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다음코스로 남이섬으로 배를 타고 들어갔는데 은행 나뭇잎 색깔이 노랗게 물들여있어 풍경이 멋있었습니다.
숙소에 도착하여 저녁을 먹고 레크레이션을 하였습니다. 팀을 2개로 나눠 스피드게임, 눈 가리고 음료수 맞추기, 요구르트 빨리 마시기 등 여러 게임을 진행하면서 이긴 팀과 진 팀 승부에 상관없이 모두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캠프 마지막 날에는 가평레일바이크로 향하였습니다. 그곳에서 레일바이크를 타면서 같이 탄 동료회원들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주위 풍경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2016년 고운누리 취업회원 1박2일 캠프를 통해 '중간에 일정이 변경되어도 원활하게 잘 진행되서 좋았다.' '모든 것이 새로워서 좋았다. ' 버스가 아닌 차량을 렌트하여 여행을 가는 것 같아서 좋았다' 또한 '다음 캠프를 준비하면서 작은 역할이어도 모두 나누워서 했으면 좋겠다' 등의 평가를 나누었습니다.
다음 2017년이 기대가 되는 이번 취업회원 캠프였습니다.
- 고운누리 통신기자단 최윤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