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에 오전10시부터 정신보건관련 센터, 사회복귀시설, 성남시민들이 모여 여러 부스들을 진행, 참가하였습니다.
거기서 우리 고운누리에서는 ‘소원을 말해봐’ 를 주제로 소원팔찌, 희망메세지 타투, 페이스북과 고운누리와 친구 맺고 응원 메시지를 남기며 게시 글을 공유하면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고운누리 1조 TFT 와 2조 TFT로 나눠서 교대로 1시간씩 소개, 팔찌 만드는 법, 타투 원하는 곳에 붙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교대한 TFT는 다른 부스에 참가하여 이번 성남시정신건강축제에 함께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축제를 참여하면서 여러 사람과 지나치기도 하였는데..... 옷깃 스치는 것도 인연이라고 하는데 정말 그럴까? 라는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오랜만에 본 사람도 만나기도 하였고 많은 인사, 많은 이야기도 나눈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통신기자단 최윤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