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8일 목요일, 고운누리에서는 ‘고운누리 예체능 - 명랑운동회’를 하러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각 인생파트너 안에서 게임을 준비하면서 직원들과 회원들이 함께 꾸린 TFT가 열심히 수고해 준 덕분에 예체능을 수월하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판 뒤집기, 출발드림팀, 종이비행기 던지기, 몸으로 말해요 & 이구동성, 그리고 이어달리기를 함께 하면서 게임 결과에 상관없이 예체능을 즐겁고 무사히 마쳐서 좋은 추억과 화합의 기회가 될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예체능에 참여한 분들에게 물어본 소감입니다.
Q. 예체능에서 가장 재미있게 한 종목은 무엇인가요?
A. 타오름에서 준비했던 ‘몸으로 말해요’ 와 ‘이구동성’이 회원들의 참석율이 높았기 때문에 다 같이 즐길 수 있어서 제일 재미있게 참여하였습니다.
Q. 모두가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A. 다 같이 화합해서 승리를 이끌려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회원 분들이 즐겁게 하시는 모습에 덩달아 신이 났던 것 같습니다.
Q. 내년에는 어떤 종목을 더 추가하면 좋을까요?
A. 족구나 피구 종목을 더 추가했으면 합니다.
Q. 예체능을 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A. 앉아계시는 분들 없이 좀 더 다함께 참여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Q. 명랑운동회를 하면서 소감 한마디 남겨주세요
A1. 준비하신 TFT멤버들이 잘 준비한 것 같아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A2. 우승을 못해서 아쉽습니다.
*고운누리 통신기자단(글-윤준호/인터뷰-최성윤, 최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