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7~8.28 이틀간 고운누리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Q1. 캠프갈 때 기분은 어떠셨나요?
A1. 제가 원래 바닷가를 좋아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바닷가가 있는 곳 인 강원도 속초에 놀러 가니 기분이 좋았어요.
Q2. 캠프에서 식사가 입에 맞았나요(어떤 메뉴가 제일 맛있었는지)
A2. 캠프때 먹은 음식이 다 입맛에 맞았습니다.
순두부찌개, 부대찌개, 오징어순대 전부 맛있게 먹었어요.
Q3. 혹시 밤을 새면서 까지 놀았나요?
A3. 밤을 새지는 않고 약 12시 쯤에 잠들었어요. 잠들기 전에 조금씩 tv시청도 하고 컴퓨터도 하다보니 슬슬 잠이 오더라구요. 근래 들어서 제일 잘 잤던 것 같습니다)
Q4.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어떠셨나요?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나요?
A4. 수영복을 입고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근데 아쉬웠던 점은 마치 공터 해수욕장같은 느낌이었어요. 아마 성수기가 아니고 비수기여서 그랬었던 것 같은데... 사람이 많지 않아서 아쉬웠던 걸 빼고는 회원들끼리 즐겁게 놀았던 것 같습니다.
Q5. 물회 맛있었나요?
A5. 제가 물회 먹을 타임에 제일 배가 고파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Q6. 캠프에서 어떤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았는지?
A6. 캠프 첫날에 낙산사를 갔었거든요. 그때 낙산사에서 연못에 동전을 던지는 곳이 있었어요. 거기서 동전을 던지면서 소원을 빌었어요. 그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Q7. 인생 파트너 어떤 활동들을 하셨는지?
A7. 노래방도 갔었구요, 각종 튀김도 먹고, 호박 식혜도 마셨어요. 이때 주어진 시간들이 많지 않아서 오히려 저는 그게 적당했던 것 같아요. 너무 피곤한것도 힘드니까요.
Q8. 다음 년도에 캠프는 어디를 가시고 싶으신가요?
A8. 저는 또 바닷가를 가고 싶습니다. 서해나 동해로요. 저는 바닷가를 가면 마음이 평온해져요. 저는 바닷가 가 좋습니다.
고운누리 통신기자단. 최성윤, 양동욱 |